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제8회 5ㆍ18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6,0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주자 300명은 등에 마약 없는 세상ㆍ식품안전은 손 씻기부터라는 홍보물을 부착하고 뛸 예정이다.
 
광주식약청은 최근 학생과 주부 등 모든 사회계층으로 파고드는 필로폰, 대마초 등 불법 마약 투약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14일 식품안전의 날에 즈음해 식중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