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뚜레쥬르가 18일 중국 베이징에 1호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한국을 비롯한 외국 유학생들이 밀집한 하이뎬(海淀)구 우다오커우(五道口)에 자리잡은 뚜레쥬르 1호점은 신선함과 건강함,그리고 유럽풍의 고급화로 베이징의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CJ뚜레쥬르는 이번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베이징에만 3개의 직영점을 개설하고 내년에는 직영점을 13개로 확대하며 상하이에도 진출하는 등의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CJ그룹은 1995년부터 중국에 진출해 식품, 사료, 라이신 등의 공장을 건설했고 뚜레쥬르 진출을 위해 2년간 준비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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