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이사 李相潤)은 몸에 좋은 현미를 발아시켜 영양을 강화하고 식감을 개선한 “발아현미밥”을 2003년 3월 10일부터 판매한다. “발아현미밥”은 쌀의 영양이 집중된 쌀눈(배아)을 살린 현미를 적정한 온도와 수분을 공급하여 발아(싹을 틔워)시켜 영양성분을 더욱 증대시킨 발아현미와 백미를 절반 가량 섞어 함께 조리한 제품이다. “발아현미밥”은 현미밥의 가장 큰 단점인 까실까실한 식감을 개선하였고, 발아를 통하여 딱딱한 외피도 연하게 하여 소화도 쉽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발아현미밥”을 중점 브랜드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TV, 잡지 등 언론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광고활동과 매장 판촉활동의 시행 등을 통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판촉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량 : 210g 판매예상가격 : 1,700원 ~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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