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가 18일 창립 19주년을 맞았다.
 
이날 등급판정소는 농림수산식품부 관계관, 관련단체장, 업계 관계자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과 지식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창립 기념식에서는 닭고기 등급 판정이 품질 향상에 중요한 지표임을 인식하고 시범사업에서부터 본사업에 이르기까지 적극 참여한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과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쇠고기이력제 시범사업, 돼지고기 육질등급 표시 등을 실천하고 있는 신세계이마트 이경상 대표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등급판정 업무에 솔선수범한 등급판정소 윤영권 과장 외 2명은 소장상을, 고객만족도가 우수한 2개 지역본부는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열린 지식경영 선포식을 통해 등급판정소는 전 임직원이 ‘오늘의 Reader! 내일의 Leader!’를 슬로건으로 보다 폭넓은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서비스 제공 모델을 개발해 고객가치를 창조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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