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이 ‘피자헛 플러스(Pizza Hut Plus)’ 양재역점을 21일 오픈했다. 피자헛 플러스는 기존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 60여종의 피자 외에도 주문 즉시 오픈 키친에서 조리해주는 프리미엄 파스타와 리조또, 다양하고 신선한 샐러드, 애피타이저, 전세계 여러나라 스타일의 고급 토핑을 겸비한 고메이(Gourmet) 피자 등 40여 가지의 정통 이태리식 메뉴와 10여종의 와인 및 고급 디저트 등을 더해 무려 100개 이상의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한국피자헛 조인수 사장은 “피자헛 플러스는 보다 다양한 메뉴와 세련된 서비스를 지향하는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에 발맞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누구나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되기 위한 한국피자헛의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한국피자헛은 1985년 개점이래 19년간 한국 고객들의 입맛을 이끌어온 1위 외식 브랜드로서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수랑기자 nutrition@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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