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www.ksdb.co.kr)이 계미년 설을 맞이해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한 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강장백세주는 “찹쌀과 전통누룩을 주원료로 하고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10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었으며 매년 일정량만 한정 생산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깔끔한 오동나무로 만든 외부 포장과 한국적인 고급 백자형 잔을 제공하고 있어 선물로서의 품위와 가치를 높인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일반백세주보다 숙성기간이 길고, 한약재 성분이 최고 2배 이상 첨가되어 건강을 고려한 제품이라도 덧붙였다. 또한 회사측은 명절을 앞두고 갈비, 과일세트 등 선물세트 가격이 급등하는 추세와는 달리 강장백세주는 추석때의 가격을 유지하여 1만5,000원∼ 6만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저도주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강장백세주 선물세트가 실속과 품위를 겸비한 선물로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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