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사장 이동진)가 1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목포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성로)과 천일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천일염 연구활동과 사업화에 상호 협력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키로 했다.
 
이동진 사장은 “목포대와 천일염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천일염 생산의 체계화와 친환경화, 품질별 등급기준 확립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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