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의 제목은 ‘축산물등급제 안내’로 내용은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좋은 쇠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ㆍ계란 고르는 요령, 냉장육의 해동 요령, 고기의 보관 요령 등과 이번에 새로 개정된 고기의 부위별 명칭이 쉽게 기술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돼지고기 육질등급제 소개는 소비자가 돼지고기를 구입할 경우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돼 온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12월부터 모든 소를 대상으로 실시됨에 따라 국내산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심감을 높이게 되는데, 이에 대한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책자는 등급판정소의 각 지역본부로 배부됐으며, 각종 교육 및 행사시 소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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