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대표:김순무)는 업계 최초로 건더기스프를 동결건조하지 않고, 생(生)으로 조리한 참마시라면을 개발하여 오는 11월 15일 시장에 선보일 예정라고 밝혔다. 콩나물, 홍고추, 대파 등의 재료를 조리 후 국물과 함께 파우치에 담은 생스프는 동결건조스프에 비해 맛과 식감이 탁월하다. 생스프가 진한 소고기 국물과 어우러져 얼큰하고 개운한 소고기 육개장 고유의 맛을 만들어낸다.면에는 식이섬유 250㎎, 발아현미 150㎎, 칼슘을 넣어 건강까지 고려하였으며, 보리, 현미,옥수수 등의 혼합곡물을 넣어 밀가루 냄새를 없애 식감을 높였다고 한다.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참마시라면을 월 10억원 이상 판매하여 주력 제품으로 키울 계획이며이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활동하고 있는 1만 2천명의 야쿠르트아줌마가 각각 100가구를선정, 제품을 무료로 증정함으로써 120만 가구 이상이 시식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초기 브랜드 인지도 제고 전략을 12월 말까지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12월초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포장지의 제품명을 오려 보내면 추첨을 통해 금송아지(200돈) 1명, 냉장고 3명 등 총 3,229명에게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경품행사를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750원 / 160g(면 99.5g, 분말스프 10.5g, 생스프 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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