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수 사장은 취임 일주일 만에 닥친 외환위기를 ‘9,900원 피자’ 출시로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었으며 리치골드ㆍ프레쉬 고메이ㆍ치즈바이트 피자를 연달아 히트 시키기도 했다.
또 단일번호 콜센터를 도입하는 등 피자업계 영업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창출키도 했다.
조 사장은 피자헛 본사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도 활약했으며, 일본 KFC 회장직도 겸임한 바 있다.
한편 한국피자헛은 후임대표 선임까지 한시적으로 한국피자헛의 디 해들리(Dee Hadley) 마케팅 상무가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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