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회장 김재철) 신입사원 130여명은 31일 평창군 오대산에서 양양군에 위치한 하조대까지 새해맞이 야간행군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행군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의 하나로 31일 오후 7시부터 해가 바뀌는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이번 행군을 통해 동원그룹의 정신인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동료들과의 조직력을 향상시키길 기대한다”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2008년의 시작을 행군 완주의 성취감으로 시작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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