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항상 우리 대한영양사협회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식품저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회적 자산입니다.
정부는 건강투자를 통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충하고자 일생동안 건강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하는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이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를 제도화하고 트랜스지방을 저감화하는 등 국민 건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식품업계에서도 이에 부응하여 트랜스지방 제로 제품 개발 및 영양성분 표시를 강화하는 등 영양표시제가 점차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 식품 관련 전문 정보들을 신속하고 올바르게 분석·보도함으로써 식품업계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온‘식품저널’이 새해에도 식품업계에 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국민의 신뢰 속에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협회도 국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의 기본이 되는 영양관리를 위한 영양사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영양사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양교육 및 캠페인 전개를 통해 대국민 영양교육에 힘써왔습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11만 영양사를 위한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국민의 건강과 식품안전에 힘써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더욱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에서 영양전문가로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 영양사들과 대한영양사협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식품저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식품업계도 더욱 발전하고 사랑받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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