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은 20일 영화 ‘디워’의 심형래 감독을 초청, ‘문화컨텐츠산업과 아이디어 혁신’을 주제로 ‘동원 목요 세미나’를 열었다.

심형래 감독은 강연를 통해 지난 6년간의 헐리우드 진출 및 디워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도전정신과 아이디어 혁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회사측은 심형래 감독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 그리고 새로운 컨텐츠 개발에 대한 열의가 그룹 정신인 ‘도전’, ‘열성’, ‘창조’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의 사원대상 교양강좌 세미나인 ‘동원 목요 세미나’는 1974년 9월 처음 시작돼 이번 심형래 감독의 강연까지 총 1,579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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