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4.4분기 우수중소기업인에 청원군 현도면 소재 태양식품 양한주 대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995년 캔음료, 분말차 등 제조업체 태양식품에 입사한 양 대표는 입사 6년만인 2001년 이 회사 대표이사직에 취임해 자동냉각장치 개발 등 기술 혁신으로 회사의 고속 성장을 이끌었다.

태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192억원을 올렸으며 올해는 OEM을 포함해 2억4,000만 개의 캔제품을 생산해 음료업계에서 생산량 기준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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