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6일 주한 일본 대사관저에서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인 ‘욱일중광장(旭日中光章)’을 받았다.
 
김재철 회장은 1992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한일경제협회 고문(現)을 지내면서 양국간 경제 협력과 친선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욱일중광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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