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姜信國)가 북경반점 사천짜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두반장(매운 맛이 나는 중국식 고추장)의 매콤한 맛에 구수한 짜장 맛을 곁들인 전통 사천식 짜장면으로 면에 양파를 가미하여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양배추, 청경채, 양파, 당근 등 9가지 건더기가 들어 있다. 사천 요리는 중국 서부 산지 방면의 요리로, 바다가 멀고 더위와 추위가 심해 악천후를 이겨내기 위해 마늘, 파, 고추 등 매운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북경반점 짜장, 짬뽕에 이어 사천짜장을 출시함으로써 북경반점을 패밀리 브랜드화하고 있다. 135g ,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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