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차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보성군은 전국 녹차 생산량의 37%를 점하고 있는 녹차 수도 보성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한국 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일본 등의 녹차 전문가가 참여해 녹차산업 전망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종합토론이 열린다.
 
또 녹차제품 전시 및 녹차음식 시식회 등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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