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내년부터 2014년까지 식품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전북도는 식품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18일 농림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세부 계획을 발표한다.
 
전북도는 내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총사업비 5137억원을 투입, 권역별 특화생산과 연계해 식품 연구개발(R&D)과 안전성 확보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 유망식품에 대한 연구·생산의 집적화를위해 바이오식품 및 고령친화 기능석식품 개발 등을 위한 10대 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대상지를 선정, 연구와 생산 유통 등 일괄적 지원기반이 직접화된 식품전문 산업단지로 100만평 규모의 푸드사이언스밸리를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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