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이사 이상윤)은 미래유망 아이템인 밥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햅쌀밥 시리즈를 성보였다. 햅쌀밥은 갓 지어낸 따끈따끈한 밥맛을 그대로 지닌 것이 특징이며 신선한 품질인증미만을 도정해 사용하고 청결 위생시스템에서 생산되어 위생적이고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농심은 농심 햅쌀밥 외에 국물이 있는 소고기국, 미역국, 추어탕을 함께 결합시킨 제품을 개발하여 국밥의 시대를 열어간다는 전략이다. 농심에서 개발한 밥종류는 즉석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든 따끈따끈한 농심 햅쌀밥(210g 1200∼1600원), 소고기국에 대파와 무를 썰어넣어 맛있게 만든 소고기국햅쌀밥(2300∼3000원), 청정해역 미역을 참기름에 볶아 맛있게 만든 미역국햅쌀밥, 그리고 우거지, 부추, 된장을 넣고 푹 끓인 후 고추, 파, 마늘 등의 갖은 양념과 산초가루를 넣어 제 맛을 낸 추어탕햅쌀밥 등이다. 농심은 밥사업의 매출목표를 2002년 100억원, 2005년 500억원으로 잡고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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