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이 종원)는 레몬맛 콜라 펩시트위스트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 출시된 펩시트위스트는 이미 지난해 7월 멕시코와 미국에서 발매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펩시의 성장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펩시트위스트의 출시는 기존 콜라맛의 다양화를 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한편 향후 다양한 콜라맛을 선보이기 위한 전초전이 될 것이라며 정통 콜라맛과 차별화 된 레몬의 색다른 맛으로 변화와 혁신을 소구하는 10대∼20대의 남녀에게 어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은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콜라맛 비교행사인 펩시챌린지 행사와 함께 무료시음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콜라맛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핵심타겟의 활동지역인 대학교 주변 거래선 및 C.V.S등에 점유를 집중 강화하고 점차 할인점, 대형수퍼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40㎖캔 500원, 500㎖Pet 800원, 1.5ℓPet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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