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신세대를 겨냥해 맛, 모양이 특이한 바(Bar) 형태의 아이스크림 ‘썸씽’(85ml,500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지방 5%를 함유하고 있는 아이스밀크 제품으로, 맛이 부드럽고 순하며, 바닐라와 메론향이 조화를 이루어 젊은 여성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무늬가 특이해 시선을 끌며, 녹색의 메론 아이스크림, 흰색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섞이면서 마블(대리석 무늬) 형태를 연출해 보는 즐거움도 제공하고 있다. 롯데제과가 올해 빙과 신제품 중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 썸씽은 주력 제품으로 인지도 제고를 위해 10대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그룹 JTL을 출연시킨 TV-CF도 제작, 방영할 계획이다.(식품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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