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의 유통기한 설정은 2000년부터 자율화돼 제조업소에서 자율적으로 설정해 왔으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산업계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산업체가 건강기능식품을 신규로 등록할 때 유통기한을 설정하는 사례를 제시하고, 문제점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개정 고시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정에 관한 규정 및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학계 및 산업계 당사자들이 모여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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