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53개 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마트 전국 53개 매장에서 선보이는 미국산 쇠고기는 한우 1등급과 비슷한 등급인 초이스급의 냉장육과 냉동육 각 5톤씩으로 부위별로는 윗등심과 꽃갈비살, 살치살, 갈비본살 등이다.
 
가격은 냉장육의 경우 100g당 꽃갈비살이 3,950원, 갈비본살과 살치살이 각 2,750원, 윗등심이 1,550원이며, 냉동육은 냉장육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