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박준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들이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보양요리를 출시했다.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내 중식당 싱카이는 중국의 보양요리 불도장을 선보인다. 샥스핀, 송이버섯, 해삼, 전복, 야채 등이 들어간 이 요리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서울 강남역 메리츠타워 내 유러피언 레스토랑 루825와 아시아떼는 얼큰하고 붉은 육수와 전복이 어우러진 전복 홍계탕을 판매한다.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의 일식당 송로에서는 한식과 일식의 장점을 가미한 삼계탕과 해산물을 함께 먹을 수 있는 ‘해신탕’을 선보인다. 영계 뱃속에 찹쌀, 대추, 오미자, 인삼, 밤, 마늘, 은행 등을 넣어 1차 육수를 준비하고 황기, 오미자 등을 더해 다시 한번 끊이기 때문에 은은한 한방향이 난다고. 이렇게 만든 육수에 전복, 낙지를 삶아놓은 영계를 함께 마지막으로 끓여 내어놓는다.
 
서울 역삼동 GS타워 내 한식당 사랑채는 오분자기 삼계탕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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