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가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업 및 식품관련 전시회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문화 행사에 참여해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등급판정소는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제도 등을 알리고 고기 맛있게 먹는 법, 좋은 고기 고르는 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등급판정소는 특히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7년 도ㆍ농 교류 페스티발’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은 유치원생들에게 쇠고기이력제 풍선과 삶은 계란을, 초등학생에게는 게임을 통해 등급 판정을 받은 계란과 삶은 계란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등급판정소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됨에 따라 소 값 하락 등을 우려하고 있는 축산 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우리 축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보다 다양한 대국민 우리 축산물 홍보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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