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농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이력추적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10일과 11일 양일 간 농진청 농업경영정보관실 회의장에서 개최한다.
 
기조강연에서는 Ian G. Smith(영국)가 EU의 농식품 이력추적관리 정책과 국가별 추진 현황, Nanseki 교수(일본)가 일본 농식품 이력추적관리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 최영찬 서울대 교수가 한국의 농식품 이력추적관리 현황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영경제분야에서는 Raul Green 박사(프랑스)가 EU에서 이력추적관리의 사회경제적 효과 및 도입전략, Yokoyama 박사(일본)가 일본 농산물 유통단계에서 이력추적관리 적용 및 기대효과, Robert Madge(영국)는 농식품 푸드 체인상의 이력추적관리 연계성 확보를 위한 정보기술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Ninomiya 박사(일본)는 일본 전자태그의 적용 및 표준화 전략, Paul Brereton(영국)은 이력추적 농산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지리화학 및 식품분석기술, Paolo(유럽공동연구센터)는 농장단계에서 GAP 및 이력추적관리, Elena 교수(이탈리아)는 GMO 라벨링 지원을 위한 혁신적 이력추적관리 지원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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