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 원목분재배 기술개발에 이어 장뇌삼 액을 추출한 음료가 개발됨.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기섭)는 장뇌삼 개발사업이 안동과학대학(허성미 교수), 경산대학교(배만종 교수)와 독농가(이재호) 등 6명의 협동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원목분 재배를 선보인데 이어 음료가 개발되어 대중화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된 장뇌삼 음료는 120㎖로 내용물에는 장뇌삼추출액 98% 인삼농축액 0.5%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음료로 일반 드링크제와 차별화를 위해 장뇌삼 음료 속에 또 다시 4년근 이상의 장뇌삼을 넣어 소비자들의 신뢰감과 이미지를 부각.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이 제품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 소비자가격은 선물용세트(3병)10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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