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주체인 주부들이 우리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
 
농림부와 aT는 주부로 구성된 ‘우리 농식품 홍보대사’를 선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과 수도권 거주 전업주부들을 대상으로 5월 4일까지 신청을 받아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리 농식품을 애용하고 판매 촉진 및 홍보에 앞장설 수 있는 25~55세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각종 농식품 판매 전시회나 캠페인 참여, 국산 농식품 구매 품평,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정책 아이디어 제공 등이 주 역할이다.
 
농림부와 aT는 이들의 홍보 실적을 매월 평가해 소정의 활동비를 우리농식품 상품권으로 차등적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주부 홍보대사 신청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은 aT 식품산업팀(전화 02-6300-1303, 13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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