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회장 김재철) 장학재단인 동원육영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  대강당에서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박인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동원 가족사랑’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동희(전남 지명고 2년) 학생이 ‘덤장 속 비드락에 담은 사랑’이라는 작품으로 고교 장원을 차지해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으며 최소민(경기 임진초 5년) 학생의 ‘엄마의 아픈 손가락’, 홍순지(경기 백양중 1년) 학생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초ㆍ중교 장원작으로 선정돼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 금상 3명, 은상 3명 등 총 5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