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트랜스지방 표시기준 설정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를 이 자리에서 발표하고 산업체, 학계, 소비자단체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트랜스지방 표시기준(안)을 마련, 상반기 중 입안예고 한다는 계획이다.
공청회에서는 식약청 영양평가팀 박혜경 팀장이 트랜스지방 및 1회 제공량 표시기준 등을 발표하고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환경정의, 오뚜기연구소, 롯데중앙연구소, 중앙일보, 오마이뉴스, 중앙대, 고려대, 식약청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종합 토의를 벌인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