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충분한 영양과 균형 있는 식단이 필요하고, 성장기를 겪는 만큼 골격과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활용하는 것도 좋다.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영환)는 골격 형성과 성장 발육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을 함유한 ‘알키드’를 추천한다. 어린이 영양보충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은 이 제품은 알로에 생초에 비해 면역회복 능력이 3배나 높은 액티브알로에와 에너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비타민C, 마그네슘 등 각종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1일 3회, 1회 3정씩 복용하면 되고 가격은 1개월 분(270정, 145g) 한 상자에 5만원이다.
보령제약의 월드라키즈는 키 성장을 도와주는 키우미추출분말과 면역력 증진을 도와주는 아가리쿠스버섯추출물, 시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마리골드추출물 등을 함유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이다.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등도 함유하고 있다. 1일 2회, 1회 3정씩 복용하면 되고 가격은 3개월분(540정) 한 상자에 19만8,000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 ‘아이사랑 비타민칼슘’도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 칼슘, 상어간유 추출물인 알콕시글리세롤 성분 등이 들어 있다. 씹어먹을 수 있는 정제 형태의 제품 가격은 3개월 분(180정) 한 상자에 9만원이다. 1일 2회, 1회 3정씩 복용하면 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