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이 물질은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이용한 것으로 염증성 물질의 생성과 연골파괴 물질의 합성을 억제해 퇴행성 관절염과 류머티스관절염의 진행을 억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특히 이 물질은 기존 약물들이 위장 장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과는 달리 천연물로 만들어져 부작용 우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오스코텍은 이 물질이 관절염 예방과 치료 외에도 기능성 식품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현재 국내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상반기 안으로 미국에서도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