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주는 술이 약한 애주가나 여성 취향에 맞도록 알코올 도수를 12.5도로 낮춘 금산인삼주를 시판. 낮춘 대중 약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백화점과 할인점으로 판매망을 넓힘. 기존 약주에 비해 쌀 성분비율(93.5%)을 높였으며 인삼을 소주에 담그지 않고 녹여 빚었기 때문에 장기 보관할 수 있고 맛이 깨끗하고 부드러워 뒤끝이 없다고 함. 미국 엔에스엘 인코퍼레이션사와 4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의 일진저팬, 덕산물산 등과도 수출을 추진하는 등 해외 주문이 증가하고 있음. 특히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주류승인검사에 합격. 최근에는 상표에 FDA 주류승인을 부착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았다고 함. 한편 월 100만병 생산 규모를 갖춘 공장을 최근 증설했음. 375㎖ 1병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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