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돈육협회(INAPORC)와 축산사무국(Office de l’ Elevage)이 주최하고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가 주관하는 프랑스 돈육의 안전성 세미나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프랑스에서 198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트라싸빌리떼(Traçabilité, 생산이력추적제)와 등록제(Identification)가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특히, 이 두 시스템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도체를 선별하는 방법과 식품안전 사고에 대한 프랑스의 규정 및 통제장치, 이를 관할하는 기관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프랑스 돈육산업 현황 / 귀욤 루에, 프랑스 돈육협회장 
△프랑스 돈육 식품위생 관리 / 마리-프레데리끄 빠랑, 프랑스 농수산부 식품국 
△등록제와 생산이력추적제 트라싸빌리떼 및 품질관리 / 이브 베르제, 프랑스 축산사무국장 
△등록제와 트라싸빌리떼 조건에 적합한 도체 선별 방법 / 뽈 루쉬, 국립돈육상거래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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