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동원육영재단의 김진철 사무국장은 “재외동포나 몽골, 캐나다, 태국 등지의 외국계 학생의 글들이 여러편 접수됐다"면서 "우리 대회가 국경을 넘어서는 가치인 ‘가족’을 테마로 하기 때문인 듯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월 12일까지 참가 작품을 공모하며 초, 중,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주제는 ‘가족 사랑’.
고교 장원 1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동원육영재단이 제공하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초, 중교 장원에게는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