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15일 소공동 롯데 백화점 지하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 2호점(사진)을 오픈한다. 소공점은 56평 규모에 43석의 좌석을 갖춘 중대형 매장으로, 한 시간에 65더즌을 만들어 내는 ‘65머신’이 설치된다. 소공점에서는 스무드, 볼드 2종류의 원두커피와 여러 종류의 에스프레소 음료를 제공하며, 그 외에도 티셔츠, 머그컵과 같은 기념품도 판매할 예정이다.한편, 롯데쇼핑은 소공점에 이어 도넛 생산 기계가 설치되지 않는 Fresh Shop 형태의 Avenue L(에비뉴엘)점도 3월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5년간 국내에 25개 이상의 크리스피 크림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양희경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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