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김부곤)가 신기한 음료 롯데워터젤리 복숭아, 레몬 2종을 개발하여 1일부터 발매에 들어감. 이 음료는 물과 젤리의신비로운 조화로 만들어진 음료로 기존의 음료와는 차원이 다른 음료라고. 기존에 출시된 젤리음료는 내용물속에 소량의 젤ㄹ리가 들어 있는 타입이었으나 롯데 워터젤리는 내용물이 주위의 온도에 따라 변하는데 온도가 내려가면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게 변하여 아주 신기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고. 특히 아침식사 대용 다이어트식 영양보충음료라는 제품컨셉에 어울리게 영양이 부족하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자 중고생들에게 적극 어필한다는 전략.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하기 위해 식이섬유및 7종류의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어 아침식사대용으로도 좋다고. 350ml 패트 1본당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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