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민초 바나나킥’ 
농심이 민트초코 맛을 ‘바나나킥’에 더한 ‘민초 바나나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나나킥’의 달콤한 맛과 페퍼민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바나나킥’ 특유의 부드러운 조직감에 바삭한 민트초코 쿠키칩을 더해 씹는 재미도 살렸다. 

롯데웰푸드 ‘해남녹차 빼빼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해남녹차 빼빼로’를 출시하고, 7월까지 한정판으로 운영한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4월 해남군과 지역 농산물 소비 증진을 위한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고소한 감칠맛과 목넘김이 부드러운 해남녹차를 사용했다. 과자 부분은 카카오 분말이 들어간 카카오 비스킷이고, 쌉싸름한 녹차 스위트에 초코쿠키칩이 토핑돼 있다. 
패키지는 해남군의 두륜산 녹차밭이 연상되는 일러스트로 꾸몄으며, 지역농가를 응원한다는 문구를 담은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로고를 삽입했다. 해남녹차와 해남군 심볼도 새겼다.

롯데칠성 ‘트레비X리복’ 콜라보 제품
롯데칠성음료가 탄산수 ‘트레비’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5~6월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테니스’라는 공통 분모에 대한 공감대에서 시작됐으며, 대표 슬로건 ‘러브 올 트레비 위드 리복(LOVE ALL TREVI WITH REEBOK)’은 테니스 경기를 시작할 때 외치는 구호 ‘러브 올(LOVE ALL)’과 같이 테니스 경기를 시작하듯 트레비와 리복이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컬래버 ‘트레비’ 라벨은 플레인, 복숭아, 레몬, 자몽, 라임 향을 각각 다른 색 테니스공으로 담아 두 브랜드의 건강한 에너지를 다채롭게 표현했으며, 대표 슬로건 ‘러브 올’도 적용했다.

삼양식품 ‘할라피뇨치즈 불닭볶음면ㆍ불닭 치폴레마요’ 
삼양식품이 ‘할라피뇨치즈 불닭볶음면’과 ‘불닭 치폴레마요’를 출시했다.
‘할라피뇨치즈 불닭볶음면’은 불닭의 매운맛에 할라피뇨의 알싸한 매콤함과 훈연향을 더하고, 치즈분말스프를 별첨했다. 또, 튀긴 고추 후레이크를 넣어 식감과 감칠맛을 더헀다. 맵기는 BFL(Buldak Fire Level) 5단계로, 핵불닭볶음면과 비슷한 수준이다.
‘불닭 치폴레마요’는 할라피뇨를 훈연건조해 만든 치폴레를 불닭마요에 접목한 소스 제품이다. 할라피뇨와 스모크향으로 치폴레의 맛을 구현하고 토마토 페이스트로 새콤한 맛을 더했으며, 오레가노와 바질잎 등을 추가했다.

일동후디스 ‘아이얌’ 이유식 5종 
일동후디스가 ‘아이얌’ 이유식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김제에서 자란 100% 유기농 쌀을 사용하고, 국산 채소로 우려낸 채수로 감칠맛을 더했다. 또, 간편함과 위생을 갖춘 멸균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을 적용했으며,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한우ㆍ표고ㆍ야채 진밥’, ‘한우ㆍ브로콜리 진밥’, ‘닭ㆍ감자ㆍ고구마 진밥’은 한우, 국산 닭고기, 국산 채소 등 국산 원재료만 사용했다.
‘고구마 퓨레’는 100% 김제 고구마와 김제 쌀, 프락토올리고당을 배합했으며, ‘바나나ㆍ사과ㆍ배 퓨레’는 물 타지 않은 100% 과일 퓨레다.

사조대림 돈까스 3종
사조대림이 국내산 돼지고기를 국산 쌀가루를 함유한 튀김옷으로 튀겨낸 돈까스 3종을 출시했다.
‘더 바삭한 통등심돈까스’는 두툼한 돼지고기 통등심을 사용, 풍부한 육즙과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더 바삭한 치즈돈까스’는 돼지고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더했다. 한입 크기 돈까스 ‘한입쏙 미니돈까스’는 동그라미와 네모 두 가지 형태로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원스피리츠 ‘원소주 투고’
원스피리츠는 파우치 형태 ‘원소주 투고(WONSOJU TO GO)’를 출시했다.
국내산 쌀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알코올 도수 17도의 증류식 소주를 100㎖ 용량의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용이하며, 얼려 먹을 수도 있다.
패키지는 가벼움을 강조하기 위해 밝은 푸른색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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