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과 포장용기가 물고기모양으로 만들어진 이색 제품이 나왔음. 롯데제과가 선보인 어(漁)라?(500원/40g)는 붕어 모양을 한 스택풍 비스킷으로, 물고기모양의 케이스 색상이 빨강, 파랑, 노랑 세가지여서 소비자들에게는 고르는 재미도 줄것으로 보임. 이 제품에는 약 45마리의 물고기 모양의 비스킷과 수북히 들어 있어 먹는 재미도 고려한 제품임. 어(漁)라?는 버터를 듬뿍 넣어 고소하고 바삭바삭하며, 빛깔도 노릇하여 시각적으로 식욕을 일으킴. 또 한 입에 먹기좋고 나누어 먹기도 좋아 유아들은 물론 초, 중, 고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됨. 어(漁)라?의 제품명은 제품의 컨셉트인 재미성을 살리기 위해 감탄사와 한자(漁)를 맞춰놓은 조어인데, 이에 어울리게 로고도 재미있게 디자인했음. 이 제품안에는 민물고기와 열대어, 바닷물고기 등 세계의 다양한 물고기 사진 스티커 40종이 들어있어 학습효과와 함께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함. 한편 탤런트 윤미라씨가 해녀로 등장하는 재미있는 TV CF도 제작, 방영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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