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비상임이사에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가 임명돼 이달 2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윤지현 비상임이사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석사, 퍼듀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금나나 비상임이사는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에서 석사, 하버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식품산업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신임 비상임이사들은 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제언 및 자문을 통해 식품진흥원이 푸드테크와 같은 미래 유망식품 산업 육성을 견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