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파리크라상 성남공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SPC<br>
6일 파리크라상 성남공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SPC

SPC가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합동 안전 점검과 노사 간담회를 했다.

SPC는 “안전 점검의 날은 범국민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1996년 4월부터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 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 파리크라상ㆍSPC삼립ㆍ비알코리아ㆍSPC GFS 등 계열사별 생산시설과 물류센터 29곳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장별로 △안전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노사 간담회 △사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합동 안전 점검에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안전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도입한 ‘통합 안전 점검 시스템 앱(App)’을 활용한다.

SPC 관계자는 “노사 간 소통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고자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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