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고물가, 고금리, 고금리로 고통받는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감안해 청탁금지법의 식사비 한도 금액을 철회하거나, 물가 상승분을 반영, 식사비 기준금액을 10만원으로 상향할 것을 건의했다.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는 16일 서울 중구 소재 중앙회 중앙교육원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청탁금지법 관련 현장 간담회를 열고, 식사비 기준금액 문제 해결을 건의했다.간담회에는 중앙회 전강식 회장, 서희석 중앙교육원장, 조광수 서울시협의회장 등 전국 지회장 12명과 신정철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권익위에서는 김홍일 위원장, 정승윤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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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기자
2023.11.1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