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왔다.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기에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여름을 대비해서 봄부터 체중 감량을 신경 쓰기에 다이어트 식품의 성수기는 봄부터 이어진다고 알려져 왔다. 그런데, 운동과 병행하면 다이어트가 된다고 알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이 실제로는 체중 감량과는 큰 상관이 없다고 한다면,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물론 체질에 따라 개인차에 따라 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정해진 섭취법을 지키지 않고 가끔 걸러 먹는 소비자가 많기에 그저 게으르고 의지가 약한 내 탓으로 생각한 소비자가 많았지만,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바른 식품의약팀의 공정거래 전문가 정양훈 변호사입니다. 과거 식품업계는 제품의 유통을 대리점 채널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최근 경쟁의 격화, 온라인 채널의 대두 등으로 인하여 유통 효율화를 도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이러한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집행할 때에는 대리점법, 공정거래법 등의 규제 내용을 가장 먼저 검토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대리점 등 일반인의 권리의식이 신장되었고, 공정위 등 규제기관의 집행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과거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영업방식이 법 위반으로 판단되어 제재
지구상에 삶을 같이하는 모든 생명체, 동물, 식물, 미생물까지이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고 그들의 역할이 있다고 믿는다 지구상에는 실로 가늠할 수 없는 많은 종류의 생명체가 살고 있고, 이들은 생존을 위해 나름대로 처절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거나 혹은 먹이를 가지고 경쟁하는 예도 있고, 혹은 거의 상관이 없는 채 살아가기도 한다. 생명체의 크기로 봐서는 가장 작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부터 덩치 큰 코끼리나 조금 더 올라가면 거대한 공룡들이 있었다. 미생물은 가장 작기는 하지만 세포 안에 생명현상
△정보통계정책담당관 서기관 최호종(식생활소비정책과장)△농촌정책과장 서기관 정아름(농림축산식품부) *육아 휴직△농촌경제과장 기술서기관 김정욱(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 파견△축산경영과장 기술서기관 이연섭(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재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기술서기관 방문진(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부이사관 송태복(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서기관 이진(농림축산검역본부 식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코너 닐랜드(Conor Neiland) 디아지오 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대표를 디아지오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코너 닐랜드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가 2022년 7월 윈저글로벌과 별도법인으로 분사 후 출범시킨 인터내셔널 스피릿 & 비어 비즈니스를 이끌게 된다.코너 닐랜드 대표는 2005년 디아지오 입사 후 아일랜드와 유럽의 영업, 커머셜, 이노베이션 등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 기네스 글로벌 브랜드팀의 커머셜 디렉터(Commercial Director)로 근무할 당시에는 한국의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최준열△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양잠산업과장 이희삼△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장 박진우△연구정책국 연구개발과장 최달순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최광호△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안전재해예방공학과장 이충근- 8월 8일자 -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재식(농촌정책과장)△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수일(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8월 7일자 -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3일 이마트 구로점을 방문,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권 차장은 대형마트 수산물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를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또, 이마트에서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방사능 검사 실험실을 찾아 수산물 방사능 검사체계를 점검했다.권 차장은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며, 국내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진 만큼 현장 소통을 강화, 소비자와 영업자의 의견을 적극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라고 평가받는 영화 국제시장(2014년 12월 개봉)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의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를 중심으로 삶의 애환을 실감이 나게 보여 준다. 전쟁 후 열악한 환경을 헤쳐 나가며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보며 젊은 세대들은 크게 감동해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극장에 가는 진풍경이 많이 펼쳐져 결국 천만 관객으로 이어졌다는 후일담이다.그런데, 이 영화 속에 등장한 부산 국제시장의
하이트진로음료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재범 전 상하농원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박재범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조지워싱턴대 MBA를 졸업하고, GM코리아(현 한국GM) 마케팅∙영업총괄(CMO) 이사, 매일유업 전략기획실 이사, 상하농원 대표이사(CEO)를 거쳐 최근에는 사조동아원 상무이사를 지냈다.
"가열 섭취 냉동식품의 대장균 규격 완화 산업계 요구... 일본도 가열처리되지 않은 냉동제품 대장균 음성으로 관리... 소비자 니즈 반영 다양한 제품개발위해 제품별 특성 고려 업계 요구는 제품별로 합리적 수준서 개선방안 검토"식약처장으로 취임 후 국제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 지난 5월 싱가포르, 호주,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인 ‘아프라스’를 세계 최초로 구성해 발족식을 가졌습니다."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식품저널은 창간 26주년 기념 인터뷰를 통해 “국내 식품이 국제시장에 진출하려면 국제기준과 조
가루쌀 산업화를 취임 1호 정책으로 내놓고,생산·가공·소비 기반을 새로 만들고 있다.가루쌀 산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가 매입, 식품업계 수요에 맞춰 공급하는 체계를 마련해시행할 예정이다.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식품저널 창간 26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식량 안보를 위한 혁신적인 대안으로 가루쌀 산업화를 취임 1호 정책으로 내놓고, 가루쌀산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식품저널은 8월 1일 식품저널 창간 26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 첫 농정수장으로 취임한 후 지난 1년 2개월 여간의 소회와 식품산업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장 김영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 유통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권 차장은 현장 방문에서 상인 등을 대상으로 국내 유통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를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권 차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검사를 철저히 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것이며, 수산물 유통 분야 관계자 분들께서도
SPC그룹의 IT 서비스ㆍ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지난 4월 섹타나인에 합류한 김대일 대표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 AT커니 등의 컨설팅 회사를 거쳐 네이버 라인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이사, 태국 CP그룹 핀테크 기업 어센드머니(Ascend Money) 해외사업 총괄대표를 역임했다.김대일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최고의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대일 SPC 섹타나
우리 인간의 성장, 나무 가지치기의 정신과 닮아어릴 때 교육은 잘못 뻗어 나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가지를 제거하고 곧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가 하면잘못된 판단 옳게 할 수 있도록 유도나무의 가지치기 필요는 나무에 한정되지 않고 우리 성장 과정에서도 적용되는 원리라 여겨진다. 나뭇가지라는 물리적인 것과 그 뜻이 안고 있는 정신영역의 차이이다. 과수원 주인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아 싱싱하고 탐스러운 과일을 선사했던 과실나무들이 초록의 향연을 멈추고 겨울 쉼의 계절에 접어들었다. 복숭아, 사과나무며 배가 주렁주렁 달렸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바른 식품의약팀 김미연, 최승환 변호사입니다. 필자들은 식품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하여 상담과 자문을 요청받고, 그 내용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단속된 사안, 광고 문구의 허용 여부를 두고 고민하는 사안, 나아가 전체적인 사업 구도가 표시ㆍ광고와 관련된 사안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여부가 문제되어 상담하게 된 사안 중, 영업자가 억울함을 표현하지 않는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식품표시광고법이나 그 하위규정 자체가 일정한 원칙 없이 금지유형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상조비즈니스에서 사업영역을 확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털 라이프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보람그룹은 ‘토털 라이프 서비스 기업’의 비전 실현을 위해 7월 12일자로, 2021년 인수한 ㈜에스에프씨바이오(대표 김성규)를 ‘보람바이오㈜’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바이오 비즈니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바이오를 통해 고부가가치 식품과 전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질병예방 등 헬스케어 산업에 적극 참입하며, 보람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보람바이오는 1999
△농업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남근(동물복지환경정책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우(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7월 26일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농업연구관 김경미(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7월 23일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