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9일 안양 소재 카페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했다.김 차장은 이동과 모임이 많은 안양예술공원 주변 카페를 대상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음료 섭취 시 외에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전원 명부 작성 △종사자 감염 예방 관리 △시설 환기ㆍ소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김 차장은 “1월 이후 카페에서 집단감염 발생은 많지는 않으나, 음료 등을 마실 때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면서, “영업자분들은 손님께 음료 등을 마실 때에는 대화를 최대한 자제하고, 대화할 때에는 마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4일 나주 본사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조기원 원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식품안전과 관련한 품질관리 강화, 식품기업 컨설팅 및 식품위생정보 교류, 학교급식 공급업체 HACCP 인증정보 공유시스템의 식품류 확대 등 식품안전의 체계적 관리와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은 3일 전북 군산에서 새만금개발공사 강팔문 사장(오른쪽)을 만나 aT에서 추진 중인 식량콤비나트 조성과 관련해 식품종합가공시설 설치를 위한 새만금신항 배후단지 활용과 부지 선정 등 장기 개발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다.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30일 대전에 있는 음식점을 방문해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했다.김 차장은 대전시, 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지회)와 함께 인구이동과 모임이 많은 대전 둔산동 번화가 음식점을 대상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출입자 전원 명부 작성 △음식점 종사자 감염 예방 관리 △시설 환기ㆍ소독 관리 등을 집중 점검했다.김 차장은 “음식점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인은 식사할 때 대화로 인해 비말 발생이 쉬우나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주기적인 환기가 미흡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영업자들은 손님한테 식사할 때 대화를 최대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24일 하남스타필드 내 음식점, 28일에는 수원에 있는 일반음식점에 이어 29일에는 김제에 있는 육류가공업체까지 부처 소관 시설별 코로나19 방역관리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김 처장은 29일 도드람 김제에프엠씨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 처장은 최근 식약처가 마련한 ‘육류가공업체 생활방역 세부지침’이 현장에서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최근 다양한 사업장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육류가공업체 작업 환경이나 특성을 고려해
한국식품연구원 제15대 백형희 원장이 26일 완주에 있는 연구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취임식에는 13대 박용곤 전 원장, 14대 박동준 전 원장, 최학종 식품연 부설 세계김치연구소 소장 대행 등과 직원들이 참석했다.백 원장은 “코로나19로 시작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식품연 또한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기로, 새로운 생각과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임직원만의 연구원이 아닌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백세 장수시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국민의 연구원임을 주지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4일 김상호 하남시장,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경기도 하남에 있는 대형쇼핑몰 내 음식점을 방문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최근 음식점 종사자가 코로나19 증상이 있음에도 계속 근무하거나 환기가 미흡한 직원 휴게실 등에서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감염이 확산된 사례가 있어, 김 처장은 음식점 종사자 감염 예방 관리, 시설 환기ㆍ소독 관리 등 방역관리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김 처장은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지금까지 방역수칙을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이 22일 청년농업인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농촌진흥청이 시작한 청년농업인 응원 챌린지는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끔 응원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조재호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식품진흥원은 한국농수산대학을 비롯해 전국 식품관련 학과 대학생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농식품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김영재 이사장은 “2023년 준공 예정인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안성에 있는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을 방문,그간 방역 강화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 장관은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ㆍ개인 방역관리 철저, 사적 모임 제한, 외국인 종사자 방역수칙 안내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길 것을 당부했다.김 장관은 “지자체, 보건당국과 협조를 통한 방역관리 강화와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농식품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관 시설별 방역 ‘장관 책임제’ 시행에 따라 공영농산물 도매시장, 농촌관광시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소비자단체와 함께 19일 부산식약청과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검사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따라 국민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방사능 검사와 수입수산물 검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약처는 지난해 방사능 검사장비인 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기존 23대에서 36대로 확충하고, 분석인력을 12명 늘렸으며, 올 1월부터 방사능 검사시간을 1800초에서 1만초로 강화해 검사결과
김현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강원도 양양 ASF 검출지점 인근 멧돼지 차단 2차 울타리와 양돈밀집단지 주변 울타리를 점검했다.봄철 출산기(4~5월) 이후 멧돼지 개체수 급증이 우려되고, 기온 상승으로 야생동물 등 매개체 활동과 영농 작업이 활발해져 감염 개체와 바이러스의 이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점을 중심으로 양돈농장이 다수 있어 자칫 ASF 바이러스가 농장에 유입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ASF 중수본은 ASF 확산을 막기 위해 야생멧돼지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가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11년 강화도 우리마을과 MOU를 맺고, 콩나물 재배 노하우를 전수하며, 친환경 콩나물 유통ㆍ판매를 지원해 온 풀무원은 2019년 10월 갑작스런 화재로 전소된 콩나물 공장 재건과정에서 콩나물 연구원, 공장 설비 전문가로 TF팀을 꾸려 힘을 보탰다. 풀무원의 특허기술과 나물공장 전문 설계ㆍ건축 인력을 투입,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로 새 공장이 설계되도록 도왔다.풀무원은 또, 새 공장에서 생산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은 12일 나주 본사에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을 만나 클러스터 입주 농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상호 인프라 활용 등에 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aT
황재복 SPC그룹 사장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다토 스리 모함마드 아즈민 알리(YB. Dato' Seri Mohamed Azmin Ali)’ 말레이시아 수석장관 겸 국제통상산업부 장관을 만나 면담을 갖고,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황 사장은 아즈민 수석장관을 비롯해 투자진흥청장, 대외무역개발공사 CEO 등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말레이시아와 협력 및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SPC그룹은 말레이시아에 글로벌 생산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파리바게뜨 사업뿐 아니라 S
삼양그룹 수당재단(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제30회 수당상 수상자에 김장주(66) 서울대 재료공학부 명예교수와 성영은(57)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1992년 국내 최초로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연구를 시작한 김장주 명예교수는 OLED 분야에서 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이론을 확립하고, 세계 최고 성능을 내는 OLED 소자 구조 및 소재 핵심 기술 등을 개발했다. 김 명예교수는 기술 상용화에도 힘써 우리나라 OLED 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김 교수 역시 벤처기업을 창업해 첨단기술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3월 31일 나주 본사에서 국산밀산업협회 박성한 이사장 등 국산 밀 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식량안보 차원의 국산 밀 자급률 제고와 수요 확대 등 국산 밀 산업 발전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30일 마늘, 콩, 고추 등 정부 비축농산물을 보관하고 있는 전남 해남과 함평 소재 민간창고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에서 김 사장은 비축시설 안전ㆍ위생 관리를 점검하고, 보관 중인 농산물 품질 등 수급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보연 한국식품안전협회장은 최근 ‘2021년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발간했다.‘2021년 식품 및 축산물 HACCP’에는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과 관련 별표, 서식 및 별지를 수록하고, 식품 등의 자가품질 검사항목 지정, 축산물의 자가품질검사 규정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지난 4일 취임한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소속 선수단 지도자들과 첫 간담회를 28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마사회 유도단 이경근 감독, 탁구단 현정화 감독, 최영일 감독과 승마단 전재식 감독이 참석해 김 회장과 도쿄 올림픽을 비롯한 국내외 대회 출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선수단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소통했다.김 회장은 감독들에게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축되지 말고,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김 회장은 또,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