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 하림산업, 미듬영농조합법인, 라이스베이커리, 브레드세븐, 홍윤베이커리, 플래티넘 맥주 등 7개 업체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루쌀 제품화 판로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농식품부는 가루쌀 수요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작년부터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을 전개했고, 10개 업체가 면류, 빵류, 제과류, 프리믹스 등 다양한 품목군에서 총 47종의 가루쌀 신제품을 출시했다.올해는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외식기업으로까지 넓히고, 작년에 가루쌀 제품을 개발한 식품기업과 기존의 가루쌀을 활용하던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산업
나명옥 기자
2024.02.15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