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은 건강기능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이상사례 보고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동영상을 제작, 배포한다.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영업자는 이상사례를 알게 된 날부터 7일 이내에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보고서를 식품안전정보원으로 제출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이번 교육 영상은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보고 접수ㆍ관리 체계와 온ㆍ오프라인 보고방법을 다루며, 세부적으로는 회원가입, 로그인, 보고자 정보, 제품 정보,
KGC인삼공사가 카타르에 진출, ‘정관장’과 ‘대한민국 홍삼’ 알리기에 나섰다.KGC인삼공사는 “카타르 내 건강식품숍 홀랜드앤바렛(Holland&Barrett)을 비롯해 200여 매장에 정관장 제품을 입점시켰다”고 21일 밝혔다.홀랜드앤바렛은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의 모든 주요 도시에 퍼져있으며 중국, 인도, UAE 등 16개국에 14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 건강식품 체인이다.KGC인삼공사는 홀랜드앤바렛을 시작으로 고급 슈퍼 체인 ‘알미라’, 프랑스 대형할인 체인 ‘까르푸’ 등과 함께 축구 경기장 내 매장 등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과천 경인식약청에서 경기 남부ㆍ인천 지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민원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주요 제ㆍ개정 사항,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중점 관리사항과 우수ㆍ개선 사례,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서 작성방법을 설명하고,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특히, 내년 1월부터 GMP 개정 고시가 시행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제형별 위해요소 분석, 중점관리대상 선정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아마존코리아와 함께 ‘국내 건강기능식품 미국 아마존 입점 안내 세미나’를 오는 30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아마존코리아와 미국 수출 자문을 제공하는 코드 파트너스(KORD Partners)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한다.주요 내용은 △아마존 및 마켓 확장 안내 △한국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핵심 카테고리 분석 △건강기능식품 수출 성공 사례 공유 등이며, 건강기능식품 수출 진행 관련 주의사항과 가이드도 안내한다.세미나 참가 기업에는 아마존 입점 관련 1:1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고, 리스팅ㆍFBAㆍ마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9일 건강기능식품 개발ㆍ제조 업체 등 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등록절차’ 실무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에서 한국국제생명과학회 김은주 사무총장은 산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과 1:1 대면 기술지원 일정을 소개했다.전북대 임상지원센터 오미라 팀장은 기능성원료을 등록할 때 필요한 임상시험 기초 설계와 수행방법 등 식품기업의 임상 분야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교육을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이미영 연구사는 건강기능식품 등록절차와 보완사례 등을 교육하고, 식품진흥원 배정민 팀장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2022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과 미주ㆍ유럽ㆍ아시아 등 16개 지역(국가)별 정보를 실었으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황 전반과 함께 기능성원료ㆍ유통채널ㆍ제형 등을 기준으로 시장구조를 다방면으로 분석했다.또, 3000여 소비자 패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와 관리법, 건강기능식품 구매ㆍ섭취 행태, 향후 구매 의향 등과 함께 최신 소비 트렌드인 건강관리 앱과 정기배송 서비스 이용 경험 등에 대
정부는 같은 특별시ᆞ광역시ᆞ특별자치시ᆞ도ᆞ특별자치도의 관할구역 내 2곳 이상의 장소에서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을 할 때 어느 하나의 영업에 대해 영업소별로 매년 받아야 하는 안전위생교육을 받은 경우 다른 영업에 대해서도 해당 연도의 안전위생교육을 받은 것으로 간주할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자의 안전위생교육 면제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9일 입법예고 했다.기존에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자는 매년 영업소별로 안전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며, 2곳 이상의 장소에서 영업을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PB) ‘엔도스(Endose)’를 론칭하고 멀티비타민, 유산균, 밀크씨슬 등 제품 8종을 출시했다. 엔도스는 ‘필요한 만큼(Enough)’에 ‘복용량, 투여, 1회분의 양’을 의미하는 ‘Dose’를 결합, ‘우리 몸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성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은 콜마비앤에이치와 협업해 만들며, 제조 후 물류센터를 거쳐 고객이 받아보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풀콜드체인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고객은 수령 후 상온ㆍ냉장 보관 중 선택하면 된다. 대표 상품인 ‘멀티비타민 미네랄 21 올
KGC인삼공사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정관장’ 주요 제품에 적용되는 색채조합(상단 적색, 하단 흑색, 좌ㆍ우 금색 테두리)에 대한 ‘색채상표권’ 등록 결정을 받았다. ‘상표’란 자기의 상품과 타인의 상품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標章)으로, 과거에는 기호ㆍ문자ㆍ도형으로 이뤄진 브랜드나 로고가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입체ㆍ소리ㆍ색채 등 비전형상표(non-traditional trademarks)로 까지 그 영역이 확장됐다. 2007년 7월 도입된 ‘색채상표’는 색채에 의해 식별되는 상품의 표지로, 기호ㆍ문자ㆍ도형에 색채가 결합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오는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분야 기능성소재 우수기술 상담회’를 개최한다.‘식품 우수기술 파트너링’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상담회는 건기식협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31개 식품협의체 기관이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7개 기능성 분야 우수기술을 소개한다. 7개 기능성 분야는 △구강 건강 △모발 건강 △체지방 감소 △면역계 △갱년기 건강 △호흡기 건강 △푸드테크로, 건기식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사전 기술 수요조사를 토대로 선별했다.상담회에서는 7개 기능성 분
아미코젠(대표 신용철)과 메디오젠(대표 백남수)은 10월 27일 기능성 소재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독자적으로 구축해온 바이오산업의 소재 개발을 다양화하고, 프로바이오틱스와 결합된 바이오 소재를 개발, 전문화되고 시장 친화적인 새로운 융합소재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계획이다. 특히, 양사 소재를 융합해 간 건강 기능성 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아미코젠은 바이오 효소기술과 그 응용기술을 접목해 콜라겐펩타이드, 엔아세틸글루코사민, 디카이로이노시톨, 피니톨 등 기능성 소재를 연구,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2022년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이 매우 저조하다며, 연말까지 교육 수료를 독려했다.9월 말 기준 수료율은 24.5%로, 시도별로는 세종이 31.8%로 가장 높았으며 충남(31.5%), 전남(31.3%)이 상위권인 반면, 전북(21.7%, 최하), 서울(22.2%), 경기ㆍ제주(23%)는 하위로 집계됐다. 보수교육 대상자는 올 12월 31일 전까지 교육을 받아야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는다. 건기식협회는 지방자치단체에 관내 교육 대상자의 보수교육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영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내달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등록 절차’ 실무교육을 한다.이번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개발과 인체적용시험 설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계 의견을 반영, △건강기능식품 산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소개(한국국제생명과학회) △인체적용시험 설계 및 수행방법(전북대 기능성식품 임상지원센터) △건강기능식품 등록절차 및 보완 사례(식품의약품안전처) △기업 기술력 강화 지원 및 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소개(식품진흥원) 등으로 구성했다.식품진흥원은 건강
KGC인삼공사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다. KGC인삼공사가 디지털 헬스케어 앱 서비스 ‘케어나우 3.0’을 론칭하고,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했다.임상의학 전문가, 국내 1호 인공지능 개발사, 국내 최다 항목의 유전자 분석기관 등과 함께 개발한 ‘케어나우 3.0’은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토대로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터, 건강설문, 유전자분석(DTC), 라이프로그 등을 정밀하게 분석,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식이습관과 운동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KGC인삼공사는 “국내 대학 임상의학연구팀과 함께 사용자의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8일 약사회관에서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정보원과 약사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약사 대상 이상사례 관련 교육을 개설하고, 이상사례 보고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원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관리체계와 보고방법 등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작, 약사회에 제공하고, 약사회는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해당 교육을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필요시 지부 연수교육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약사회에 배포할 계획이다.임은경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세플라스틱 검출을 위한 표준 분석법을 마련하고, 위해성 확인을 위한 독성시험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지난 7일 식의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면질의서를 통해 미세플라스틱 검출을 위한 표준 분석법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한 바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이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위해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미세플라스틱을 검출할 수 있는 표준 분석법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 최근 한국분석과학연구소 시험에서 어패류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에서 식약처 기준보다 많은 양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능성 소재 및 당류 저감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양사 고객사 연구원, 식품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삼양사는 △왜 프리바이오틱스인가(Why Prebiotics) △삼양 스페셜티 플랫폼 △당류 저감 솔루션 등을 주제로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와 글로벌 식품 시장 트렌드를 소개했다.삼양사는 먼저, 프락토올리고당, 케스토스 등과 같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의 특징과 활용사례를 설명했다.삼양사가 ‘화이버리스트’라는 브랜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미국ㆍ덴마크ㆍ캐나다 소재 5개 제조업소에서 생산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수입할 때 수입ㆍ판매업자가 프로바이오틱스 수 항목에 대한 적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 후 국내에 수입신고 하도록 하는 ‘검사명령’을 30일부터 시행한다.이번 검사명령은 미국ㆍ덴마크ㆍ캐나다에서 생산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검사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수가 부족해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검사명령 이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수입ㆍ판매하려는 영업자는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ㆍ검사기관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주관으로 28일 서울 코엑스 A홀 컨퍼런스룸에서 ‘건강기능식품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강기능식품법 및 정책방향(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이해은 사무관)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식약처 식품기준과 정형욱 연구관) △기능성원료 인정심사 동향(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 윤태형 연구관) △제품화 기술지원 추진 현황(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 권광일 연구관) △국내 개발 건기식 성공 사례(코스맥스NBT 김상우 전무)를 발표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
KGC인삼공사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함께 베트남 아동 영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KGC인삼공사 기부금에 어린이 홍삼제품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의 일정액을 더해 마련한 기금으로 운영된다.지원대상 지역인 베트남 흐엉흐아현과 다크롱현은 베트남 최빈곤 지역으로, 이곳은 저체중 아동 비율이 28%에 달한다.KGC인삼공사는 다음달부터 8개월간 현지 5세 미만 영양실조 아동에게 점심급식과 영양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22개 유치원에 급식시설을 설치, 주 5회 급식을 제공하고, 비타민ㆍ아연 등 필수영양제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