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Charlotte)’ 론칭 기념행사를 7일 잠실 롯데월드몰 씨네파크에서 가졌다.롯데제과는 ‘샤롯데’ 제품 6종과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속 여주인공 샤롯데를 3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Art of Chocolate CHARLOTTE’ 9점을 씨네파크에서 5일부터 20일까지 선
농심은 지난 11월 16일 첫 선을 보인 ‘맛짬뽕’이 출시 50일만에 20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난 12월 한달간 판매량은 1300만봉을 기록했다.‘맛짬뽕’은 3㎜ 굴곡면에 불맛을 살린 깊고 진한 국물이 특징으로, 면발에 홈이 파여있어 국물이 잘 배어 더욱 풍성한 짬뽕맛을 느낄 수 있다.회사측은 ‘맛짬뽕’의 인기를 따뜻한 국물이 당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월 30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등급을 단일화하고, 기능성 등급 표시를 삭제한다는 내용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 하고 의견 수렴 중에 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개선하겠다는 취지인데, 오히려 소비자와 업계에 혼란과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식품저널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앱 ‘낙농통계’를 개발해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낙농통계’ 앱은 △원유 생산 △우유ㆍ유제품 수급 △가축 사육 △해외 낙농 △학교 우유급식 △낙농뉴스 등 6개 카테고리에 26개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낙농통계’ 앱은 낙농진흥회 홈페이지, 낙농편람 등에 분산돼 있던 국내외 주요 낙농ㆍ유업 통계를 모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올 한해 현대홈쇼핑, 네이처퓨어코리아㈜ 등 총 18개 업체가 협회 회원 자격을 취득해 회원사가 총 185곳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신규 가입한 회원사는 현대홈쇼핑, 네이처퓨어코리아㈜ 외에 ㈜그린스토어, ㈜디와이내츄럴, ㈜로제트, ㈜메이준생활건강, ㈜메타포뮬러, ㈜미코, ㈜비엔케어, ㈜알진인터내셔날, 애터미㈜, ㈜엘브리지, 자미
파스퇴르는 2016년 분유 해외 수출 목표를 500억원으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2007년부터 중국에 분유를 수출해 온 파스퇴르는 최근 5년간 분유 수출액이 연평균 38% 성장했으며, 2015년에는 총 400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류 열풍, 중국의 한 자녀정책 완화, 한ㆍ중 FTA 체결 등 중국 시장 호재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미국의 한 대학에서 나트륨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심부전 환자에게는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러시대학교 메디컬센터 심장전문의 라미 두키(Rami Doukky) 박사는 심부전 환자의 나트륨 섭취를 제한하면 사망 또는 입원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헬스데이가 보도했다.라미 두키 박사 연구팀이 일일 나트륨 섭취량을 2500㎎
올해 라면시장은 굵은 면발과 불맛 등을 강조한 신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2조원대를 회복한 것으로 전망됐다.농심은 2015년 라면시장이 전년 대비 1.6% 성장한 2조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 사상 최초로 2조원대를 돌파한 이후 1년만에 재입성한 것이다.올해 라면시장 성장동력은 굵은 면발과 불맛의 중화풍 라면을 꼽았다. 특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23일 대전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제2회 육우자조금대의원회를 열고, 2016년도 육우자조금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지난 9월17일 진행된 임시대의원회의 의사록 접수와 올 하반기 활동보고에 이어 2016년도 사업방향에 대해 의결했다.육우자조금대의원회는 육우자조금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 사업과 월간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2일 태안 GGP(Great Grand Parents, 순종돈) 농장 완공식을 가졌다.순종돈은 대량사육용 돼지의 모태가 되는 종자돈으로, 양돈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유전자원이다. 각기 다른 특성의 순종돈의 교배와 개량을 통해 맛과 식감, 생산성을 두루 갖춘 돼지(실용돈)가 만들어지는 것이다.선진은 이번 태안 GGP 완공으로 단양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인도네시아 할랄인증기관인 MUI로부터 조제분유, 멸균유, 주스블랜드 3종 6개 제품에 대해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인도네시아 MUI는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말레이시아의 JAKIM, 싱가포르 MUIS와 함께 세계 대표적인 할랄 인증 기관에 속한다.매일유업은 앞서 지난 8월에는 KMF(한국이슬람중앙회)를
한국맥널티(대표 이은정)는 23일 커피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과 함께 인스턴트 원두커피 ‘아이브루(iBrew)’를 런칭했다.‘아이브루’는 헤이즐넛 향, 그린빈 블렌드, 케냐AA 블렌드, 예가체프 블렌드 미니타입 등 4종으로 출시되며, 이들 전 제품에는 맥널티의 ‘CM.G.T(Cryogenic Micro Grinding Technology)’ 공법이 적용돼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밀키스ㆍ알로에주스를 앞세워 말레이시아 할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롯데칠성은 지난 11월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ㆍKorea Muslim Federation)로부터 밀키스, 알로에주스에 대해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롯데칠성은 이번 할랄 인증을 통해 기존의 말레이시아 현지의 테스코, 콜드스토리지 등 유통채널 판매 확대와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ㆍ윤석빈)의 장수 브랜드 ‘쿠크다스’가 출시 30주년을 맞아 고급스러운 디자인, 트렌디한 맛의 ‘쿠크다스 멜랑쥬(mélange)’로 새로워졌다.1986년 첫 선을 보인 ‘쿠크다스’는 다양하고 새로운 맛을 즐기는 젊은 트렌드에 맞춰 두 가지 맛을 섞어 새로운 맛으로 만든 멜랑쥬가 특징이다. 멜랑쥬는 프랑스어로 혼합하다, 섞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는 2015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충남 보령 ‘만세 보령쌀 삼광米 GOLD’(만세보령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가 금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은상에는 △철새도래지쌀(제희미곡종합처리장, 전북 군산) △황토랑쌀(무안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전남 무안) △프리미엄 호평(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전남 강진) △
오리온은 올 들어 11월까지 ‘포카칩’ 누적 매출액이 국내 스낵시장 사상 최초로 14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2014년 연간 매출 134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판매 개수로 환산하면 1억2000만 봉지에 이르며, 지난 11개월 동안 1분에 250봉지, 1초에 4봉지씩 팔린 셈이다.오리온은 ‘포카칩’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1988 에디션’을 출시했다.바나나맛우유 ‘1988 에디션’은 1988년 당시 CI, 패키지, 서체를 적용한 것으로, 4개입 멀티팩 패키지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되살아난 유행어인 ‘이거 정말 반갑구만~ 반가워요!’란 문구를 새겨 넣었다.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 ‘1988 에디션’은 출시 40년이 넘은 바나나맛우유에 대한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전시회 ‘SIAL China 2016’이 내년 5월 5일부터 사흘간 상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2900여 업체가 참가하며, 전시면적은 12만6000평방미터, 방문객은 6만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전시장은 차ㆍ와인ㆍ주류ㆍ육류 등이 11개 홀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육류 전시관은
팔도가 오는 20일까지 신입ㆍ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국내영업 △마케팅 △R&D △생산 △순회판촉사원(MD : Market Designer) 등 5개로, 지원 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결사유가 없으면 되며, 특히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모집부문별 관련 직무 경험자를 우대한다.국내영업 분야는 서울, 광주, 대구, 포항에서 근무가 가능한 전문대졸 이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