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직수입한 바나나, 오렌지 등 초도물량이 이르면 21일부터 공급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훈 차관 주재로 ‘농식품 비상수급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지난 18일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발표한 농축산물 가격안정 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업계 등의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한국식품산업협회, 육류유통수출협회, 도매시장법인, 대형마트 3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책
강대일 기자
2024.03.2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