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제너시스BBQ 회장)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내정됐다.내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는 9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가 7종목 15세부종목에 참가한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외 체육 발전 기여도와 리더십, 스포츠 발전에 대한 헌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윤홍근 회장을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윤 회장은 2005년 서울시스쿼시연맹 회장에 선임된 이래 국내 기업 최초로 스쿼시 실업팀을 창단했으며, 현재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금보연 한국식품안전협회장 부친상= 영주 명품장례문화원 VIP 2층, 발인 12일 12시 30분, 장지 영주화장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해 3월 도입된 스마트 해썹(Smart-HACCP) 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하게 적용‧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3일 ㈜에치와이(구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을 방문했다.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저장할 수 있고,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자동화·디지털화된 시스템이다.김 처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국내 식품제조기업에 스마트 해썹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김 처장은 “안전한 식품 제조환경 조성을 위
김동수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모친상 = 부산 좋은장례식장 특3호, 발인 11월 26일 09시, 장지 부산영락공원
‘제7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박기훈 경상국립대학교 환경생명화학과 교수가 선정됐다.대상은 “박 교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고함유 소재를 콩잎에서 생산하는 연구를 해왔으며, 혁신적인 기능성 식품소재로 대사체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에틸렌에 의해 촉진되는 생합성 매커니즘을 규명해 에틸렌을 처리해 일반 콩잎보다 활성지표 물질이 100배 이상 증가한 기능성 콩잎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유럽 등에도 특허 등록함으로써 원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9일 충북 오송 소재 풀무원기술원을 방문해 대체단백질식품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처장은 △대체단백질식품, 김 육상양식 등 연구개발 현황 △시제품 개발 시설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식약처는 그동안 새로운 형태의 대체단백질식품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계ㆍ학계ㆍ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ㆍ운영(’19.10~)하고, 대체단백질식품 관련 국내ㆍ외 관리ㆍ연구 동향 조사, 세포배양식품 안전성 평가 지침 개발 연구를 해왔다.향후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이사 부친상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 발인 19일, 장지 전주 선영
권오란 이화여대 교수 시부상 =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11월 5일 오전 10시, 장지 서울 국립현충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등 5개 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김강립 처장은 참석자들에게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됐지만,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음식점ㆍ카페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미접종자 이용규모) △유흥시설의 접종완료자 출입 관리 등 자율적 방역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김 처장은 “그간 지속된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영업이 제한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8일 부산 사하구에 있는 어묵 제조업체 ㈜늘푸른바다(브랜드명: 고래사어묵)를 방문, 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김 처장은 “어묵은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업체의 생산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내년부터 어묵 제품에 영양표시가 확대 실시되는 만큼 소비자에게 정확한 영양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김 처장은 또, “면류, 고로케, 피자 등에 어묵이 활용되는 등 최근 어묵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면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2일 오후 2시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 회의를 주재한다.농식품부는 낙농산업발전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생산자, 수요자,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연말까지 낙농산업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생산비 절감과 낙농진흥회 의사결정체계 개편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생산비의 55%를 차지하는 사료비 절감을 위해 합리적인 사양관리 정착 등을 추진하고, 낙농정책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낙농진흥회가 소비자 의견을 합리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개편하는 방안을 주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18일 ‘농식품 시스템의 지속가능성(the sustainability of food systems)’을 주제로 열리는 G20 농업장관회의에 영상으로 참여한다.주요 20개국 협의체(Group of 20) 농업장관회의는 세계 식량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1년 프랑스 주도로 처음 열렸으며, 2016년 회의에서 정례화하기로 결정한 후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는 이번 회의를 대면 및 영상 병행 방식으로 주재하며, G20 및 초청국의 농업각료와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가 참석해 코로나1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5일 부여 소재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해 홍삼제품 품질ㆍ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 처장은 “홍삼제품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부동의 1위 제품으로 소비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기능성 확보와 품질관리 중요성이 크다”면서, “제조 현장에서 철저한 원료와 공정 관리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고,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김 처장은 또, 국민들에게 명절 선물용 등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도안, 제품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10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주요 수출국 한상(韓商)기업 대표와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북미지역 20개 지역협회 2만여 회원을 보유한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김주한 회장을 비롯해 한상기업 최초로 베트남 100대 우수 브랜드에 선정된 K&K Global Trading 고상구 회장 등 5개국 6명의 한상기업 대표가 참여했다.각 기업 대표들은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K-Food의 선전을 전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김춘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오른쪽)은 10일 강원도 소재 축산물종합처리장 강원엘피씨를 방문해 수급 및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박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 육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추석 성수기 도축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또, “도축업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을 담당하는 기간산업으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고 강조하며 백신 우선 접종, 선제적 PCR 검사 등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1일 경남 양산에 소재한 식용란 선별포장업체 농업회사법인 오케이를 방문, 위생적인 달걀이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차장은 △위생적인 달걀 처리를 위한 세척시설 △냉장 보관시설 및 냉장 유통 상황 △국산ㆍ수입산 달걀 선별 처리ㆍ수급 현황을 살펴보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오케이는 하루 100만개 이상의 식용란 선별 시설을 갖춘 업체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7일 이천 소재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코스맥스엔비티를 방문해 품질ㆍ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김 처장은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연평균 15%씩 성장할 정도로 국민의 소비가 늘고 있는 만큼 안전관리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기능성 확보가 중요하므로, 제조 현장에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기반으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으로 소비자 우려가 커진 김밥 등의 안전관리 개선을 위해 18일 서울 목동 서울식약청에서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진석 차장은 “최근 발생한 식중독 사고 원인이 된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김밥을 말 때 사용하는 김발과 위생장갑은 수시로 교체하고, 식재료와 도마ㆍ칼 등 간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 차장은 또, “계란 깨기, 생고기 썰기 등 식재료 취급 후에는 반드시 세정제 등으로 손을 깨끗이 씻고, 특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1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 방향)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김 처장은 휴게소 내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적 취급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출입자 증상 확인과 명부 작성 △주기적 환기‧소독 △테이블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또,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캠페인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실시했다.김 처장은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인쇄 홍보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10일 천안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더불어웰을 방문해 수입계란 통관단계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수입계란은 국내 통관 전 지정된 식용란 선별포장업소에서 세척, 선별, 난각에 산란일자 표시 등을 하고, 식약처가 서류ㆍ현장ㆍ정밀(또는 무작위표본) 검사 등 통관검사를 실시해 적합할 때에만 국내에 유통된다.김 차장은 “위생적인 계란이 공급되도록 세척, 산란일자 표시, 보관온도 준수 등 관리 전반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