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3일부터 17일까지 김장철 다소비 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김칫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용 식재료를 제조ㆍ판매하는 183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부패ㆍ변질 원료 사용 △무표시 또는 무등록 제품(원료)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또, 시중에 유통되는 김장 재료인 △고춧가루, 향신료가공품, 젓갈 등 가공식품 △배추, 무, 양파 등 농산물 △생식용 굴, 조기, 갈치 등 수산물을 수거해 잔류
식품산업
나명옥 기자
2023.11.08 10:13